조직의 효과성은 얼마나 그룹들이 기능하느냐에 영향을 받는데, 특히 조직이 문화적인 다양성을 경험하고 있을 때 더욱 그러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국가 문화가 그룹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있다. 문헌조사를 통해 이문화 맥락에서 어떻게 그룹행동이 결정되는지, 그리고 다양한 문화 안에서 그 행동들이 어떻게 다른지를 확인하였다. Hofstede의 국가 문화 차원이 분석의 틀로 이용되었다. 이 연구에서 국가 문화에 따라 그룹행동이 다르게 나타남을 발견하였다.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tends to depend on how well groups in the organization function especially when the organization experiences a cultural divers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influences of national culture on group process behaviors. International and cross-cultural studies on the group process behaviors were reviewed to find how group behaviors are effectuated in cross-cultural contexts and what the differences of the behaviors are in various cultures. Cultural difference was analyzed according to four Hofstede’s national culture dimensions. Findings suggest that national culture is likely to influence the group process behaviors in different ways.